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문단 편집) ==== 준결승 1조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황대헌 실격 장면.gif|width=100%]]}}} || || '''준결승 도중 [[황대헌]]의 실격 이유가 된 장면이다.''' || ||[[파일:황대헌 실격장면 다른각도.gif|width=100%]] || || 다른 각도에서 본 장면이다.[* 황대헌 선수는 중국선수와는 어떤 충돌도 없었고, 오히려 추월당한 중국의 리원룽 선수가 뒤늦게 황대헌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려고 손을 가져다 대는 모습이 보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F08AFru1SY)]}}}|| || '''황대헌 경기 영상 (2022.02.07/SBS)''' || 심판의 의도적인 [[중국]] 편들기는 준결승에서 정점에 달했다. 한국의 [[황대헌]]이 출전한 준결승 1조 경기에서, 황대헌은 앞에서 견제하는 리원룽을 아웃코스로 앞지르려다 인코스로 진입하는 노련한 솜씨를 뽐내며 선두에 위치한 두 명의 중국 선수인 런쯔웨이, 리원룽을 한 번에 앞지르며 B조 1위로 결승선을 밟았지만 심판은 VAR을 돌리더니 황대헌이 늦은 라인 변경으로 인한 접촉을 유발했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했다.'''[* 정작 초고속 카메라에는 2위로 달리고 있던 리원룽이 왼팔로 황대헌을 미는 것으로 보이는 액션이 포착되었다.][* 재밌는 점은 이어 열린 여자 500M 결승전에서는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가 황대헌과 유사한 추월로 금메달을 따냈다는 것이다. 해당 경기에서는 어떠한 반칙도 선언되지 않았다.] 자막에 송출된 정확한 사유가 '늦은 추월로 인한 접촉 유발'임을 고려할 때, [[가해자가 된 피해자|리원룽이 황대헌의 다리를 왼손으로 밀다가 혼자 미끄러지는 장면을 '접촉 유발'로 본 듯하다.]] [[피해자 코스프레|즉 터치의 주체인 리원룽을 오히려 피해자로 만들어 버린 셈이다.]] 그러나 황대헌은 추월하기 전에 먼저 추월 코스에 진입해 있었고, 그 이후 코너를 돌면서 추월을 했으며, 레인 변경 과정에서는 그 어떠한 접촉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기에 납득하기 어려운 페널티 사유이다.[* 박 전 감독은 "누가 봐도 추월을 성공한 상황이었고, 아마 뒤에 있는 선수하고 접촉을 문제 삼았는데 뒤에 있는 선수는 일단 추월을 당한 상태였다. 만약 그 앞에 있는 중국의 선수가 몸을 들이댔더라면 약간의 논란의 여지는 있을 수 있었지만, 앞에 있는 선수하고는 접촉도 없었다"고 해설했다. 이어 "오히려 '''추월을 더 완벽하게 당한 선수가 뒤늦게 손을 자기가 갖다 대고 방해를 받은 것처럼 제스처를 취했는데''' 그거는 심판들도 사실은 비디오를 돌려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라 그렇게 판결을 내리기가 힘든데 참 너무 지나쳤다는 생각이 든다. 늦은 레인 변경이라는 것이 바로 '무리하게 들어갔다'는 건데, 그런데 중요한 건 무리하게 들어가든 무리하지 않게 들어가든 '''접촉만 없으면 된다'''"고 밝혔다.] [[파일:쇼트트랙 트랙 End of Straight.png]] 중국 네티즌들은 직선구간부터 코너 두번째 블록까지가 추월 구간이고, 추월을 하려면 직선구간(Straight Zone)부터 추월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코너 시작구간(End of Straight)에서 레인변경을 했기 때문에 실격 사유라고 옹호했다. 하지만 ISU에서 발표한 공식 규정에 따르면, 추월은 그 어느 구간에서도 가능하며, 오히려 추월을 당한 선수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은 명백한 페널티 사유이다. 또한, 정말 '''늦은 레인 변경을 했더라도 다른선수와의 부딪힘이 있었을 경우에만 실격에 해당'''한다.[* 중국 네티즌들은 2등이였던 리원룽이 접촉으로 인해 4등으로 밀려났다고 하지만, 위에 적혀 있는 설명과 여러 각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황대헌과 리원룽의 충돌은 없었다. 오히려 리원룽이 손으로 황대헌의 진로를 방해하려는 시도를 했다.] 따라서 실격 판정은 부당하다. 게다가 직선구간에서는 추월을 아무리 하고자 해도 중국 선수들이 작정하고 인코스와 아웃코스 양쪽을 다 블로킹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추월구간엔 도무지 추월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었다.[* 빅토르안을 비롯한 중국 코치진들이 이 점을 노리고 심판진들과 사전에 모의하여 스타트를 무조건 빨리 시작하라고 작당했을 가능성도 보인다. 실제로 쇼트트랙 예선에서 중국 선수가 지나치게 무리한 부정출발을 해서 여러 선수를 넘어트려 재경기가 실시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쇼트트랙은 먼저 출발한 국가가 추월라인에 블로킹만 잘 해놓으면 무조건 승리하는 이상한 스포츠가 되어버리는 꼴이다. 해당 부분도 중국 선수들에게 명백하게 유리한 판정을 해준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 ISU 공식 규정에서는 그 어떠한 방식으로도 개인전에서 한 선수가 다른 선수를 도와주는 행위는 페널티 사유로 삼고 있다. 황대헌과의 경기에서도, 결승 경기에서도 중국 선수들은 중국 국적의 선수가 아닌 선수들을 마킹하고 자신들의 순위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에 대한 페널티는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 [[파일:xhdr3mj0nhg81.png]] 정확히는 각 직선구간과 커브구간의 사이의 "End of Straight"이라는 특수구간에서는 앞 순위의 선수가 우선권을 가지며 뒤 선수가 앞 선수를 추월할 경우 뒤 선수는 접촉을 '''유발(Cause)'''하지 않아야 한다.[* S6 illegal late pass causing contact라는 이름의 룰이다. S6: End of Straight | illegal late pass | Causing Contact | At the end of the Straight, there is a specific transition zone that we call the End of Straight. For that specific zone, if a skater is in the lead, then he has priority. A passing skater cannot move from behind and claim "equal" in that zone. '''if a skater is behind entering the End of Straight zone and decides to make a pass at that moment, he is responsible for his pass and need to make it to the front __without creating contact. ''' Skaters making last minute End of Straight passes '''creating contact''' can get a Penalty for S6.][* 후반 번역: 만약 선수가 the End of Straight zone 구역에 들어가 그 순간에 통과하기로 결정한다면, 그는 자신의 통과를 책임지고 접촉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마지막 순간에 End of Straight 구간을 통과하다 접촉할 경우 S6에 대한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경기에 적용하면, 후방의 황대헌이 런쯔웨이와 앞의 선수인 리원룽을 추월할 때 접촉을 유발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이 구간에서 추월을 하다 접촉이 발생했기에 실격된 것이거나 접촉을 유도하여 실격된 것로 일부 중국인들은 해석하고 있으나, 추월 과정에서 '''리원룽이 황대헌의 다리에 왼손을 가져다댄 것은 황대헌이 접촉을 유발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정말 해당 부분을 접촉으로 보더라도, 해당 접촉은 황대헌이 이미 리원룽보다 앞에 있는 라인에 서 있는 상태에서 발생했으므로 추월 과정에서 발생한 접촉이 아니다. 이런 판정이면 저 구간에서 추월을 하면 선발주자가 무조건 손을 대어 실격시키면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오히려 리원룽이 실격되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리원룽이 트랙 바깥쪽으로 이동하여 틈을 만든 후 황대헌이 그 틈으로 추월을 하고, 리원룽은 트랙 안쪽으로 이동하는데, 이것이 규칙에 어긋난다는 의견이다. S7 Illegal opening and closing에 따르면 End of Straight 구간에서 선수A가 고의나 실수로 갑작스럽게 틈을 만들고 이 틈으로 후발선수B가 추월해 A와 B가 같은 위치에 왔을 경우, A는 이 틈을 메우기 위해 B와의 접촉을 유발할 수 없다.[* S7: End of Straight | Illegal opening and closing | Causing Contact-If the lead skater moves suddenly to the outside in that zone creating a big opening, that has the direct effect that a following skater gets to equal, then he cannot come back and create a contact by closing that opening. He needs to keep his track and stay outside until the end of the corner or until there is a space big enough to move without creating contact.] 즉 리원룽이 오히려 갑작스럽게 방향을 전환해 틈을 메꾸려다 접촉을 유발한 것은 리원룽의 과실이라는 의견이다. || [[파일:fEgBypP1IJz84zWZ.gif|width=100%]] || || 경기 초반 황대헌의 무릎에 손을 대며 진로 방해를 하는 중국의 리원룽 || 추월[* 4바퀴 남았을 때 이루어짐]이 이루어지기 3바퀴 전[* 7바퀴 남았을 때]에 진로 방해를 하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두 중국 선수 모두 여러번 더 반칙을 저질렀지만 '''중국 선수 그 누구도 페널티를 받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